파리바게뜨, '바나나 타르트' 출시 기념 천원 판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을 자랑하는 '에그 타르트'의 후속작 '바나나 타르트'를 단돈 천원에 맛볼 수 있게 됐다.
두터운 매니아층을 자랑하는 파리바게뜨 '에그 타르트'의 후속작 '바나나 타르트'를 단돈 천원에 맛볼 수 있게 됐다.
15일 파리바게뜨는 원숭이해를 기념해 바나나 퓨레와 달콤한 카라멜을 황금비율로 담아낸 바나나 타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바나나 타르트는 잘 익은 바나나의 부드럽고 촉촉한 맛과 타르트의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를 기념해 한정 기간 동안 1천200원에서 1천원으로 할인 판매되며, 카페 아다지오 핫아메리카노와 세트로 구매하면 5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그 타르트도 즐겨 먹었는데 여기에 바나나의 풍미까지 추가됐다니 취향 저격이다", "바나나 장식이 꽂혀 있어서 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