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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안 감은 날 밖에서 쓰는 '스프레이 샴푸'

머리 못 감은 날 밖에서 기름진 머리를 뽀송뽀송하게 만드는 헤어 스프레이와 파우더가 등장했다.

via 미쟝센 공식 홈페이지

 

머리를 못 감고 급하게 나와도 스프레이만 뿌리면 금방 머리를 감은 듯 뽀송뽀송해지는 스프레이 샴푸가 등장했다.

 

15일 아모레퍼시픽 헤어 프랜드 '미쟝센'은 드라이 샴푸와 헤어 파우더로 구성된 '헤어 리프레셔' 라인을 출시했다.

 

'헤어 리프레셔' 라인은 간단히 뿌린 후 털어주기만 하면 파우더 성분이 유분을 제거해 기름지고 축 처지는 헤어를 볼륨감 있게 만든다.

 

'드라이 샴푸'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넓게 도포되어 전체적으로 유분감을 제거할 때 편리하며 '헤어 파우더'는 톡톡 두드려 쓰는 쿠션 타입으로 앞머리 낀 기름을 간편하게 제거할 때 사용하기 편하다.

 

드라이 샴푸에는 로맨틱 플로럴향의 '스윗 멜로디', 사랑스러운 과일 향의 '러브 레터', 산뜻한 향의 '버터플라이 키스' 등 총 3가지 향이 있다.

 

한편 미쟝센 헤어 스프레이와 파우더는 각각 1만 2천원이며 2월부터 아리따움 매장, 드럭스토어 및 미쟝센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sookye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