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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이 상상한 100년 뒤 지구의 모습

저명한 과학자 및 건축가 등 전문가들이 모여 한 세기가 지난 100년 후의 지구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 화제다.

via Mirror

 

2116년 지구의 모습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저명한 과학자 및 건축가 등 전문가들이 모여 한 세기가 지난 100년 후의 지구 모습을 상상으로 그려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우주 과학자 매기 아데린-포콕(Maggie Aderin-Pocock)을 포함한 학자들이 모여 미래 도시를 구상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바닷속에 고층 건물이 우뚝 솟은 수중 도시와 달 또는 화성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 등 마치 SF 영화를 보는 듯한 상상력을 드러냈다.

 

또한 모든 숙박시설은 무인 항공기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며, 모든 생활 공간은 스마트 기술로 원격 조종이 가능하다.

 

박사 매기는 "지금 우리의 삶 역시 100년전에는 거의 상상할 수조차 없었다. 바로 10년 전에도 스마트 기술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었다"며 자신의 상상도가 황당무계한 것이 아님을 주장했다.

 

전문가들 역시 "스마트폰의 혁명이 우리가 사는 일상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마트 홈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고 예견했다.

 


 


 

via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