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가까운 미래에 '초콜릿' 먹기 힘들어질 수 있다"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 '초콜릿' 먹기가 하늘에 별 따기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돼 초콜릿 덕후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농업 리서치 회사(Research Firm Hardman Agribusiness)의 더그 호킨스(Doug Hawkins)의 말을 인용해 이같은 주장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킨스는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수확에 관한 모든 지표를 보면 앞으로 몇 년 뒤면 초콜릿 적자가 매해 10만톤에 이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 "현재 '소규모적'이고 '비효율적'인 농업 환경에서 나오는 카카오 열매의 공급이 전 세계 수요를 따라가기 매우 벅찬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 90% 이상의 코코아는 낙후된 농업 환경을 가진 소규모 농업인들에게서 생산되고 있으며, 다른 식물들과 달리 유전적인 기술 개발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이어 메트로 등 외신에서는 "당장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가까운 미래에 초콜릿 값이 급등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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