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1일(토)

밸런타인데이 맞아 정가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via 정가은 인스타그램

 

배우 정가은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개념있는 발언을 남겼다.

 

14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나라 안중근 독립투사가 일본으로부터 사형을 선고를 받은 가슴 아픈 날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909년 10월 하얼빈역에서 이토를 사살하고 다음 해 2월 14일 사형을 선고받아 3월 26일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안중근 의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사랑표현도 좋지만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독립투사 안중근 의사를 한 번쯤은 가슴에 새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며 "발렌타인데이 안중근 의사 기억하자"라고 해시태크를 덧붙였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달 30일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편과 1년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가은(@jung_ka_eun)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