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6일(금)

'62세' 톰 크루즈, 나이 무색게 하는 근육질 몸매 공개

|62세 톰 크루즈, 나이를 잊은 놀라운 근육질 몸매 화제


할리우드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놀라운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제작진은 공식 계정을 통해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ionimpossible'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바닷속 수중신과 경비행기에 매달려 걷는 윙 워킹 장면을 스턴트맨 없이 직접 소화해 그의 변함없는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특히 6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배우들을 능가하는 체력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그의 건강 관리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크루즈는 최근 멘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바다 카약, 동굴 탐험, 펜싱, 러닝머신, 웨이트 트레이닝, 암벽 등반, 하이킹, 조깅 등 정말 다양한 운동을 즐긴다"고 밝혔다.


이처럼 여러 종류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그의 체력과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톰 크루즈처럼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신체의 여러 부위를 골고루 발달시키고 지루함을 줄여 꾸준한 운동 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또한 그의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규칙적인 생활 습관도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젊은 체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인사이트Instagram 'missionimpossible'


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작품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오는 1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톰 크루즈의 놀라운 액션 연기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