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배드민턴에 빠져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 도전
방송인 전현무가 "어떤 분의 영향을 받아 배드민턴 학원을 다녔다"고 밝혔다.
오늘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맞이 무지개 새로 고침' 특집 2탄을 맞아 전현무의 '면역력 증진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안세영 선수의 경기를 보고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두 달째 특정 인물의 영향을 받아 배드민턴 학원을 다니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현무와 함께한 이주승은 4개월 만에 배드민턴 실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주승은 "셔틀콕은 내 친구"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 '나 혼자 산다'
두 사람은 식사를 걸고 경기를 펼쳤으며, 서브 공격에 연이어 실점을 하는 전현무에게 이주승은 "서브를 못 받으시니까 답이 없죠?"라며 농담을 던졌다.
경기 후 전현무와 이주승은 강남에서 성수동까지 슬로 조깅을 하며 맛집 오픈런을 했다. 두 사람은 딥그린 침대에 나란히 누워 웃음을 터트리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이번 방송은 오늘(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