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어버이날 양가 어머니에게 다이아 반지 선물
배우 이다해가 어버이날을 맞아 양가 어머니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Instagram 'leedahey4eva'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엄마 커플템 하나 추가요"라는 글과 함께 어버이날을 태그하며, 두 분의 어머니에게 커플 다이아 반지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을 흔들며 기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이다해는 아버지에게도 특별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적힌 봉투를 자랑하는 아버지의 손 사진과 함께 "아버지께는 반말로 '이걸로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치는 대담한 며느리. 아버지 미안해"라는 유쾌한 글을 남겼다.
Instagram 'leedahey4eva'
그녀는 이어 "하나의 케이크로 어버이날과 내 생일파티를 동시에 해결하는 효율적이고 알뜰한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약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커플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