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0기와 22기 영식, 백합을 향한 경쟁의 서막
최근 방영된 ENA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두 명의 영식이 백합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은 백합과 마지막 데이트를 나서며 서로에게 어필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강조하며 백합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했다.
3박 4일 동안 의욕이 꺾였던 10기 영식은 남성 출연자들의 항의를 받았지만, 백합을 향한 플러팅만큼은 멈추지 않았다. 반면, 22기 영식은 폭격 같은 고백으로 백합을 점점 지치게 만들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백합은 장미와의 갈등으로 인해 굳어진 표정을 보인 22기 영식을 이해하려 노력했다. 그녀는 "입장을 다 듣고 이해한다"며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 했다.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두 영식은 백합에게 끊임없이 플러팅을 던졌다. 10기 영식은 "난 키가 크고 섹시하다"며 외적인 매력을 강조했다.
그는 "저랑 아이를 가지면, 아이가 모델 같을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질세라 22기 영식은 자신의 재력을 내세우며 "저랑 아이를 가지면 아이가 아주 풍족할 거다"라고 말해 백합을 더욱 곤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두 사람의 적극적인 구애에 백합이 어떤 선택을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방송에서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