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 엄마가 되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트로트 가수 원혁이 부모가 됐다. 이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 제가 드디어 엄마가 되었네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Instagram'ireh6587'
그녀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천사를 만났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남편 원혁의 도움으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출산 소식을 알리며 "우리의 출산 스토리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과 유튜브 '아뽀TV’에서 공개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녀는 딸이 태어난 날짜인 5월 6일과 체중 3300g이라는 정보를 담은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이수민과 원혁은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12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2'를 통해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용식과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도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커플로 자리 잡았다.
Instagram'ireh6587'
한편, 이수민과 원혁 부부의 출산 소식은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번 출산 소식 또한 그들의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