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신혼집 한강뷰로 이사... “20군데 발품 팔았다”

김원훈, 신혼집 이사 소식 전하며 집 구하기 꿀팁 공개

지난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울권 빈집 임장 2탄이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KCM과 코미디언 김원훈, 박나래가 출연해 임장을 떠났다.

인사이트 MBC '구해줘! 홈즈'

김원훈은 최근 신혼집을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김원훈은 "서울로 이사를 했다. 첫 집이라 신중하게 집을 보고 싶더라. 발품을 20군데 이상 팔았다"라고 밝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그래서 꿀팁도 많이 알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김원훈은 "한강 뷰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라며 신혼집에 대해 전한 바 있다. 그는 "한강 뷰가 잘 안 보인다. 망원경으로 봐야 겨우 보이는 정도. 그냥 이미지 검색해서 보는 게 더 가깝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 MBC '구해줘! 홈즈'

한편, 김원훈은 8년간의 연애 끝에 2022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네고왕 시즌 3'의 고정 MC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