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일)

"들창코에 돼지 같아"... 악플에 김준희가 보인 놀라운 반응

김준희, 악플에 쿨한 반응으로 화제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자신의 SNS에 악플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김준희 SNS


지난 14일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댓글에는 "콧구멍은 들창코에 돼지 같지만 몸매는 진짜 최고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대해 김준희는 "아 진심 빵 터졌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또한, 그는 댓글과 답글을 캡처한 사진에 "아 진짜 꼭 좀 만나보고 싶다 이 분"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 아이돌 그룹 '뮤'(MUE)로 데뷔했으며, 이후 연기 활동을 통해 영화 '짱'(1998), '오! 브라더스'(2003),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2015)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방송 활동보다는 사업가로서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


인사이트김준희 SNS


2020년에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현재 의류업체를 운영 중이다.


김준희의 이번 SNS 게시물은 많은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와 유머 감각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솔직한 발언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사건 역시 그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