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심으뜸도 탐낸 '애플힙' 만드는 운동 2가지

'머슬퀸 프로젝트' 방송 이후 탄력있고 아름다운 엉덩이를 뜻하는 일명 '애플힙'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심으뜸과 스테파니, 경리와 권도예가 애플힙을 강조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심으뜸은 애플힙 비결로 "하루에 1000개의 스쿼트를 한다"고 말해 스테파니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스쿼트는 앉았다 일어나는 자세로 비교적 쉬워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올바른 자세다.

과거 심으뜸은 SBS '스타킹'에서 "잘못된 스쿼트는 허리, 무릎에 좋지 않다"라며 스쿼트 자세를 몸소 선보이기도 했다.

또 경리도 "나이가 들수록 뒤태에 신경에 쓰인다. 애플힙을 갖고 싶다"라며 권도예에게 히프 킥 동작을 배웠다.

경리, 심으뜸도 탐낸 애플힙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첫번째 운동 : 스쿼트>

1. '만세'를 하듯이 두 손을 번쩍 올린다

via SBS '스타킹'

2. 엉덩이와 손끝을 일자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앉는다

via SBS '스타킹'

3. 몸이 내려간 상태에서도 만세는 유지한다

via SBS '스타킹'

4. 뒤꿈치를 누른채로 천천히 몸을 일으킨다

via SBS '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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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수축한다, 스쿼트는 처음 하루 30개가 적당하며 매일 5~10개씩 늘리는 것을 목표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via SBS '스타킹'

 
<두번째 운동 : 히프 킥>

1. 다리를 'ㄴ'자로 만들어 올린 상태에서 위로 10번 올려 찬뒤 옆으로 10번 찬다

via KBS2 '머슬퀸 프로젝트'​

2. 위로 올렸다가 옆으로 킥하는 것을 반복한다

via KBS2 '머슬퀸 프로젝트'​

3. 호흡은 다리가 올라갈 때 숨을 뱉고 내릴 때 마신다

via KBS2 '머슬퀸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