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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딸 엄지온의 독특한 세배법

배우 엄태웅의 딸 엄지온만의 세배하는 방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엄태웅 딸 엄지온만의 독특한 세배법이 화제다.

 

9일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배를 하고 있는 딸 지온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이는 내복을 입고 바닥에 납작 엎드린 모습이 담겨있다.

 

흡사 자는 듯한 모습으로 두 다리를 쭉 뻗은 지온이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사진을 올린 엄마 윤혜진은 "어제 진지하게 절 올렸구나 잘했어"라며 "다리는 안 굽혀지는 거니 31개월 덩치는 일곱 살 스케일"이라는 멘트를 함께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엄태웅과 딸 지온이는 지난 2015년 11월 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