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지희, 생일 맞아 미모와 감사 인사 전해
배우 진지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미모를 뽐냈다.
Instagram '2xj_hee'
지난 31일 진지희는 소셜미디어에 "올해도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빨간 가디건과 치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눈길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진지희는 1999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만 26세다.
배우 소유진은 댓글로 "우리 지희 생일 축하해"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진지희는 2003년 KBS 1TV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2009년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고, 당시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Instagram '2xj_hee'
그녀는 영화 '고령화 가족'(2013), '사도'(2015), '국가대표 2'(2016)와 드라마 '펜트하우스'(2020~2021), '완벽한 결혼의 정석'(2023) 등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진지희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계획이며, 팬들에게 더 많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사진과 메시지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