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ija_uni'
개그우먼 미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운 몸매 변화를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3일 "저는 오늘 드디어 48.2를 끝으로 유지기에 돌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체중 감량 중단을 선언했다.
그녀는 "나이 42세에 더 이상 체중을 줄이면 얼굴이 덜 예뻐질 것 같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자는 매끈한 복근과 쏙 들어간 허리, 그리고 매끈한 어깨 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mija_uni'
특히 불과 8일 전까지만 해도 53kg였던 그녀가 약 일주일 만에 몰라보게 변한 모습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과거 볼록한 똥배(?)가 도드라진 모습의 영상을 함께 공개해 이 같은 변화가 더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미자의 이번 체중 감량은 단순한 외모 변화뿐만 아니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으며,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