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건강 빵 라인업을 강화하며 글루텐 함량을 낮춘 '베러 베이글'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과 크림치즈 스프레드 1종을 출시했다.

지난해 선보인 '베러 베이글'은 특허받은 유산균을 활용해 글루텐 함량을 줄였으며, 출시 후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건강 빵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를 반영해 '멀티 그레인 베이글'과 '올리브 치즈 베이글'을 새롭게 선보였다.

'베러 베이글'은 일반 베이글 대비 글루텐 함량이 45.7% 낮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정통 베이글 제조 방식을 적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멀티 그레인 베이글'은 참깨와 검은깨가 듬뿍 올라간 갈릭 어니언 베이글로, 다양한 크기의 그레인이 고소한 맛을 더하고 마늘과 양파 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제공한다.

'올리브 치즈 베이글'은 블랙 올리브와 롤치즈가 가득 채워져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조화를 이루며, 한입 베어 물 때마다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투썸만의 레시피로 완성된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스프레드'도 함께 출시되었다.

알싸한 대파와 짭짤한 베이컨의 감칠맛으로 입맛을 돋우며, '베러 베이글' 신규 플레이버와 함께 즐기면 더욱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건강 빵에 대한 소비자의 꾸준한 수요 증가를 반영해 글루텐 저감 공법으로 보다 맛있고 속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베러 베이글'의 새로운 맛을 선보였다"며 "든든한 한 끼 식사나 가벼운 간식으로도 즐기기 좋은 이번 신제품을 크림치즈와 곁들이거나 커피·음료와 페어링해 더욱 맛있게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베러 베이글' 2종 및 '대파 베이컨 크림치즈 스프레드'는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