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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中 나가수 '뱅뱅뱅'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

중국판 '나는 가수다 4'에서 황치열이 나온 장면이 1.2259%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via 황치열 인스타그램

 

가수 황치열이 중국에서 '시청률 복덩이'로 등극했다.

 

지난 5일(현지시간) 중국 시청률 조사기관 '혹운아이'(酷云 eye)에 따르면 '나는 가수다 시즌 4'에서 황치열이 나온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지난 5일 중국판 '나는 가수다 시즌 4'에서 빅뱅의 '뱅뱅뱅'을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이에 해당 장면에서는 분당 시청률이 1.225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 일일 시청률 역시 1위를 달성했다.

 

이는 황치열이 중국에서 '황쯔리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셈이다.

 

현재 황치열은 '나는 가수다 4'의 출연을 계기로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방송, CF 등 여러 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일 춘절 특집 '소년의 밤 춘완'에서도 등장하자마자 시청률이 급등해 '시청률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