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기태영 딸 로희에게 '오빠미' 발산 (영상)
7일 방송되는 '슈퍼맨'에서는 대박이가 로희에게 '오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via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cast
대박이가 기태영의 딸 로희에게 오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슈퍼맨)에서는 이동국의 자녀를 돌보는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이동국의 자녀인 설아·수아 그리고 대박이의 일일 아빠로 나섰다.
결혼 10주년을 맞은 이동국은 '일일 아빠' 기태영의 집을 방문해 설아·수아·대박이를 맡기고 집을 나섰다.
이에 기태영의 딸 로희와 대박이의 첫 만남이 성사된 것.
대박이는 처음 보는 로희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해주는 등 오빠로서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며 또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딸 하나를 둔 기태영이 설아·수아와 대박이까지 총 네 명의 아이를 돌보며 펼쳐지는 다음 에피소드는 오는 14일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via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