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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납치 직전 찍힌 쌍문동 절친 푸켓 단체 사진

'봉블리' 안재홍이 푸켓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쌍문동 식구들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푸켓에서 준열,혜리,민지,성원이형,경표와 함께 #푸켓#clubmed

안재홍(@aahnjaeh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배우 안재홍이 아프리카로 납치되기 전 푸켓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켓에서 준열, 혜리, 민지, 성원이 형, 경표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답하라 1988'(응팔) 멤버들이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선크림을 바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독 눈에 돋보이는 건 안재홍과 최성원의 모습이었다. 이들은 행여 얼굴이 탈까 선크림 바르다 못해 끼얹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다소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응팔 다시 돌려봐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홍과 고경표 그리고 류준열은 포상휴가 마지막 날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납치돼 곧장 아프리카로 촬영을 떠난 바 있다.

 

이들의 아프리카 여행기는 오는 19일 tvN '꽃청춘-아프리카' 편에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