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말본골프
하이라이트브랜즈가 전개하는 말본골프가 KLPGA의 이율린과 남자 아마추어 최준희를 새롭게 영입하며 '팀 말본'을 강화했다.
기존의 이정은6와 전예성에 이어, 이 두 선수는 말본골프의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말본골프는 2025년 시즌을 맞아 후원을 확대하고,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네 명의 선수들과 함께 브랜드 리더십을 확립하려 한다.
사진 제공 = 말본골프
이정은6는 지난 2016년 KLPGA 데뷔 후 전관왕을 달성했으며, 지난 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해 US 여자오픈 우승과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전예성은 지난 2019년 KLPGA에 데뷔해 첫 우승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이율린은 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본선 1위를 차지한 루키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준희는 한국에서 최초로 후원하는 남자 선수로서 골프 업계에서 보기 드문 수염이 트레이드 마크다.
말본골프는 네 선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각 선수들의 일상과 취향을 담아냈다.
화보 주제는 '마인드셋'으로, 필드 안팎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제안했다.
사진 제공 = 말본골프
이정은6는 한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전예성은 강아지와 산책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최준희는 PGA 진출을 목표로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을, 이율린은 그림 그리는 장면으로 예술적 취향을 보여줬다.
말본골프는 글로벌 본사에서 미국프로골프 투어의 제이슨 데이와 LPGA의 찰리 헐, 이민지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말본골프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스타일을 결합한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