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확한 궤도를 파악하지 못한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오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오는 3월 5일 궤도가 불확실한 소행성 '2013 TX68'이 지구를 스쳐지나간다고 보도했다.
나사 지구접근물체연구센터(NEO)에 따르면 소행성은 멀게는 1천4백만km, 가깝게는 1만7천km까지 지구에 접근한다.
이에 대해 과학자들은 "궤도가 불확실하긴 하지만 어떠한 경우라도 이 소행성이 지구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소행성은 내년 9월 28일에 다시 되돌아오는데 그때도 충돌 가능성이 25억 분의 1 이상이다"며 불안에 떠는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해당 소행성은 지난 2013년 10월 6일에 발견됐으며 정확한 궤도를 예측하지 못해 계속해서 경로와 위치를 추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