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넷마블

넷마블이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오늘 12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원작 이용자들의 인터뷰로 시작해 홍광민 총괄 PD의 개발 철학과 주요 콘텐츠 소개, 이다행 사업 본부장의 운영 방향성,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의 'RF' IP 소개 및 포부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권민관 대표가 직접 'RF 온라인 넥스트'의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고, 4분 분량의 오프닝 OST - ONE 리마스터 영상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쇼케이스 영상은 약 30분 동안 진행되며, 'RF 온라인 넥스트' 공식 유튜브와 '넷마블 TV'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넷마블은 지난 1월 22일부터 'RF 온라인 넥스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 마켓, 넷마블 런처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지난 2004년부터 글로벌 54개국에서 2,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RF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한 3개 국가 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며, 바이오슈트, 비행 액션, 메카닉 장비인 '신기' 등을 통해 다양한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