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번째 아들의 생후 39일 차 근황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5일 자신의 SNS에 "김도준 씨 생후 39일 차 6.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주리 막내아들의 포동포동하게 살이 올라 귀여운 볼살이 눈길을 끌었다.
평균적으로 생후 1개월 남아는 체중 4.5kg다.
정주리는 아들이 생후 1개월 째에 6kg가 넘긴 비결을 모유라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통실통실하다", "볼살 너무 만지고 싶다. 모찌모찌", "모유로 살 찌울 수 있나요. 튼튼해 보인다", "막내 너무 귀엽다. 5도 맘 파이팅" 등 정주리의 육아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5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29일 다섯째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