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빨간모자 착용하는 잭 블랙의 '쿵푸팬더' 사랑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이 꾸준히 애용하는 빨간 모자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via MBC '무한도전'
할리우드 스타 '잭 블랙'의 한결같은 쿵푸팬더 사랑이 화제다.
최근 잭 블랙은 MBC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요즘 잭 블랙이 애용하고 있는 빨간 모자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잭 블랙이 매일같이 쓰고 다니는 빨간 모자에는 자신이 목소리 연기를 했던 애니메이션 영화 '쿵푸팬더 3'의 주인공 '포'의 얼굴이 귀엽게 표현돼있다.
잭 블랙은 이 쿵푸팬더 모자를 최근 출연한 '무한도전'에서도 쓰고 나왔으며 미국으로 돌아가는 공항에서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via Jimmy Kimmel Live / YouTube
또한 글로벌 토크쇼 '지미 킴멜 쇼'(Jimmy Kimmel Show)에서도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저 모자 진짜 사랑하나 보다", "나도 갖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잭 블랙이 목소리 연기를 한 '쿵푸팬더 3'는 지난 2일에 개봉해 누적관객수 179만 6834명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