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에서는 매일 밤 배가 터질 듯 부풀어 오르는 7세 아들의 미스터리한 증상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는 예비 초등학생 아들을 둔 부모가 등장해 이 같은 상황을 신청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이가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워해 응급실까지 찾아야 했다는 다급한 상황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샤워 중인 금쪽이의 옆구리가 볼록하게 부풀어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마른 몸과 대비되는 그의 배 상태에 스튜디오에서는 경악과 함께 안타까운 탄식이 흘러나왔다.
과연 금쪽이의 배가 부푸는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졌다.
다음 날 아침, 엄마는 가장 먼저 금쪽이의 배 상태를 확인했다.
상의를 올린 순간 평소처럼 쏙 들어가 있는 배가 드러나며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졌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밤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오 박사는 'OOO OO 때문에 금쪽이가 공기를 먹어 배가 빵빵해졌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미스터리한 증상의 원인을 파헤치며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연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해결책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