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세븐일레븐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인기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한 유정삼각김밥에 이어 새로운 '치즈인더시리즈'가 출시된다.
2일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tvN '치즈인더트랩'과 함께 치즈 토핑으로 고소함을 더한 '치즈인더시리즈'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즈인더시리즈'는 햄버거 2종과 닭강정, 삼각김밥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치즈인더더블떡갈비버거'는 두 장의 떡갈비 패티에 양상추, 체다치즈를 토핑해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가격은 2천500원이다.
'더블치즈인더불고기버거'는 불고기 패티에 화이트치즈와 체더치즈가 토핑돼 진하고 고소한 치즈의 풍미를 자랑하며 가격은 1천900원이다.
'치즈인더오징어볶음밥'은 오징어야채 볶음밥에 모차렐라치즈를 더해 매콤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가격은 900원이다.
'치즈인더닭강정'은 순살치킨과 고구마가와 함께 치즈갈릭소스로 맛과 풍미를 더했으며 가격은 6천900원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치즈를 사용했으며 인기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박해진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앞서 '치즈인더트랩'의 주인공 유정의 이름을 딴 삼각김밥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