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3' 관객들 사이서 유행하는 관람 인증샷
영화 '히말라야'에 이어 '쿵푸팬더3'를 본 관객들이 남긴 인증샷 역시 인기다.
via ggam_yong / Instagram, daesungpia / Instagram
영화 '히말라야'에 이어 '쿵푸팬더3'를 본 관객들이 남긴 인증샷 역시 인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과 SNS에는 '쿵푸팬더3'를 관람한 누리꾼들의 이색 후기 관람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사람들은 '쿵푸팬더3' 주인공 포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바짝 가져다 댄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점퍼 모자를 활용해 자신의 얼굴을 완전히 감추고 완벽하게 포의 얼굴로 변신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인증샷 열풍은 앞서 영화 '히말라야' 개봉 후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당시 많은 누리꾼들이 황정민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매치해 관람 인증샷을 SNS에 남겼고, 실제 배우 황정민도 이 열풍에 동참한 바 있다.
한편 '쿵푸팬더3'는 개봉 첫날 약 2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벌써부터 뜨거운 인기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