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염소 놓칠까바 울음 터진 서우 공주

예쁜 얼굴을 망가뜨리며 울고 있는 서우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8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음이 터진 딸 서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우는 까만색 아기 염소를 작은 두 손으로 꼭 잡고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정시아가 사진과 함께 올린 "아기 염소 놓칠까바 울음 터진 울 #서우공주 #제천 #왕할무니댁 #오마베" 글을 통해 서우가 아기 염소들이 도망가려 하자 울음이 터진 상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시골 왕 할머니댁으로 놀러간 서우가 그곳에서 어떤 상황을 겪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엄마를 꼭 닮아 예쁜 얼굴을 가진 서우는 최근 방송과 화보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다.

한편 정시아, 백도빈 부부와 서우가 출연하고 있는 SBS "오!마이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via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