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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복 입은 박소담' 주연작 '설행' 3월 개봉

25일 배급사 인디플러그는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via 인디플러그 

 

수녀복을 입은 박소담이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25일 배급사 인디플러그는 영화 '설행_눈길을 걷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박소담은 강동원과 함께 출연한 '검은 사제들'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박소담은 수녀 '마리아'역을 맡아 전작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에서 함께 열연을 펼쳤던 강동원이 사제복을 벗고 '검사외전' 개봉을 앞둔 가운데 수녀복을 입은 박소담은 또 어떤 연기를 펼쳐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설행_눈길을 걷다'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산 중 요양원을 찾은 알코올 중독자 정우(김태훈 분)가 마리아(박소담 분)를 만나 점차 치유받게 되는 내용으로 오는 3월 3일 개봉 예정이다. 

 

via 인디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