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6일(수)

송일국, 초 6인데 177cm...훌쩍 커버린 삼둥이 근황 공개

인사이트Instagram 'songilkook'


송일국이 훌쩍 커버린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송일국은 "애니? 어른이니? 생일(10월 1일) 선물로 아이들이 오랜만에 사진 공유를 허락해 줘서 사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삼둥이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일국이 출연하는 뮤지컬 '애니'를 보러 공연장을 찾은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의 뮤지컬을 응원하기 위해 '애니' 기념 티셔츠를 똑같이 입고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지난 7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때 보다 눈에 띄게 커버린 삼둥이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삼둥이의 타고난 피지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세 아이들이 벌써 초등학교 6학년이라며 그중 민국이가 "키 177cm에 발 사이즈가 285mm보다도 크다"고 말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