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첫 등장한 허각 붕어빵 아들 건이

via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

가수 허각 붕어빵 아들 허건 군이 순둥이 미소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는 생후 22개월된 허건 군이 첫 등장했다.

허건은 한 눈에 봐도 가수 허각을 떠올릴 정도로 아빠 허각과 똑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했다.

그러나 허건은 잡지, TV 등에 나오는 스타들을 다 "아빠"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허건은 깜찍한 애교를 선보이면서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했다.

허각은 건이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인 딸기를 가져와 건이에게 애교를 요구했고, 건이는 손을 내밀면서 '주세요',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면서 '사랑해요', 엉덩이를 흔드는 애교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건이의 활약이 기대된다"라며 호응을 보내고 있다.
 

via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