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m 길이 짬뽕 면발 한 입에 '호로록' 하는 김준현 영상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김준현은 자신의 키만 한 면발을 한 입에 흡입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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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 Naver tvcast
김준현이 또 한 번 먹방의 신세계를 열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갈라쇼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현과 이휘재가 먹방투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제주도로 떠나 제주 맛집 정복에 나섰다. 고기국수를 시작으로 치킨, 돼지 주물럭을 먹고 네 번째 가게로 짬뽕집을 찾았다.
주문한 짬뽕이 나오자 김준현은 면을 들어올리다 "끝을 봐야 한다"며 일어났다.
해당 짬뽕 면은 1m 60cm 가량의 사람 키만한 길이를 자랑했다. 하지만 곧 마음을 다잡고 단번에 흡입을 해냈다.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한 김준현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면을 너무 빨리 먹었다"며 아쉬워하다 결국 공깃밥을 추가해 웃음을 자아 냈다.
via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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