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11번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오후 2시에 짜장면을 8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21일 11번가는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대박 이벤트를 예고했다.
5,000원에 판매되는 짜장면을 오늘(21일) 오후 2시에 파격적인 가격 8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이다.
1만장이 공급되며 쿠폰 구매는 1인 쿠폰1장에 한정된다. 해당 쿠폰은 구매시점부터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응팔 대세를 이어가고자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10~30대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가격혜택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2일에도 선착순 2만 명에게 1,5000원에 판매되는 후라이드 치킨을 6,800원에 판매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