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집사들 수시로 '심쿵'하게 만드는 냥냥이들의 밤톨같은 뒤통수

인사이트9GAG


시크한 매력으로 집사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고양이는 가끔 부리는 깜찍한 애교와 푸짐한 뱃살, 발바닥 젤리 등으로 집사들을 매일 매일 홀린다.


솜방망이 같은 발로 선사하는 '냥냥펀치'와 고양이의 기분이 아주 좋을 때 볼 수 있는 '꾹꾹이'를 보고 있으면 온갖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한 기분도 든다.


그런데 집사들이라면 공감할 고양이만의 커다란 매력 포인트가 또 있다. 바로 작고 동글동글한 냥냥이들의 숨막히는 뒤통수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 개그(9gag)는 뒷모습만 봐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고양이들의 뒤통수 사진 9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밤톨같은 고양이들의 뒤통수가 돋보인다. 


줄무늬가 가득한 수박 같은 뒤통수, 하얀 모찌같이 뒤통수, 알록달록한 색을 자랑하는 뒤통수, 회색빛 털이 한올 한올 살아있는 뒤통수까지 쓰담 쓰담 해주고 싶은 비주얼이다.


인사이트9GAG


집사들은 자신의 반려묘가 어딘가 응시하고 있는 뒤태에 반해 스마트폰을 들어 그 모습을 연신 사진으로 담아냈다.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하게 만드는 취향 저격 냥이 뒤통수 사진을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최근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보면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일본의 히로시마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귀여운 동물 사진을 볼 때 뇌의 집중도가 높아진다고 전했다.


이 연구팀에 따르면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본 팀이 그렇지 않은 팀보다 정답률이 무려 15%나 상승했다.


공부하거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할 때 귀여운 고양이 사진을 함께 본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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