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김성균, 무명시절 생활고 거쳐 '몸값 2억원대' (영상)
힘든 무명시절을 거치고 대박 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라미란과 김성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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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vN '명단공개' / Naver tvcast
배우 라미란과 김성균이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명단 공개 2015'에서는 라미란과 김성균의 몸값이 공개돼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라미란은 과거 무명시절을 거쳐 단역으로 활동하던 당시 연봉이 1천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을 뿐더러 생활고로 전기세도 못 낼 정도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김성균 역시 힘든 무명시절에 택배기사로 일하며 연극배우 시절을 버텼다.
via tvN '명단공개'
그랬던 두 사람이 각각 '응답하라 1988' 찍고 난 후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몸값이 현재 2억 원에서 2억 원 중반으로 껑충 뛰었다.
해당 방송을 본 사람들은 "연기를 그만큼 잘하니까 뜰 수밖에 없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명단 공개 2015'에서는 반전 과거 모습을 지닌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다.
via tvN '명단공개' / Naver 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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