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처진 피부 싹 끌어올려 60대 할머니에서 누나(?)로 변신한 여성의 비포·애프터 (영상)

인사이트YouTube 'MUDr. Tomáš Ventruba'


페이스 리프트 성형으로 눈에 띄게 젊어진 60대 여성의 영상이 화제가 됐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여성 얼굴 피부 리프팅 전후 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체코 브루노의 위치한 한 성형외과 SNS에 올라온 60대 외국인 여성 A씨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YouTube 'MUDr. Tomáš Ventruba'


영상을 보면 A씨는 피부가 다소 처져 팔자 주름이 깊어져 보인다. 그는 볼살을 당기며 자신의 탄력 없는 피부를 늘어뜨려 보기도 했다.


이에 A씨는 목부터 얼굴까지 전면 성형을 결심했고 '심층 평면 페이스 리프트', '목 리프트', '하눈커풀 수술' 등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성형 수술의 결과는 놀라웠다. 


인사이트Instagram 'tomasventruba'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난 A씨의 모습을 보면 깊었던 팔자 주름은커녕 처진 살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심지어 주름 하나 없었으며 피부 톤도 밝아진 모습이다. A씨가 직접 볼을 당겼을 때도 수술 전과 달리 피부가 탄력 있게 자리를 찾아갔다. 


적어도 20년은 젊어진 듯 보인다. 


인사이트YouTube 'MUDr. Tomáš Ventruba'


A씨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놀랍다", "기술이 대단하다", "할머니에서 누나가 됐다", "나이를 바꿔주네", "누군지 몰라보겠다", "본인이 가장 만족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나이에 맞춰 늙어가는 게 자연스럽다", "이전도 예뻤다", "나중에 더 처지면 어쩌냐", "성형 전이 더 멋지다", "중후함도 매력이다", "분명 부작용이 있을 듯" 이라고 반응하는 이들도 있었다.


YouTube 'MUDr. Tomáš Ventru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