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여행객들 사이에서 일본의 인기가 뜨겁다.
일본 여행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가 있다. 바로 편의점이다.
그중에서도 훼미리마트(FamilyMart)는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하다.
오늘은 해외여행객들이 꼽은 훼미리마트 추천 쇼핑리스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1. 가루비 감자칩 일품 소금 맛
'가루비 감자칩 일품 소금 맛'은 많은 이들이 훼미리마트 1등 간식으로 꼽는다.
프랑스산 암염과 세토우치산 천일염으로 만든 감자칩으로 순한 소금 맛이 감자의 맛을 끌어올려 깔끔한 맛이 최고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소금 맛이 가장 클래식하고 맛있어서 술안주로 선물하기도 좋다고 한다.
가격은 150엔(한화 약 1,300원).
2. 엔도우마메 스낵 완두콩 과자
안주로 유명한 엔도우마메 스낵 완두콩과 자는 완두콩을 100% 사용한 제품이다.
완두콩의 풍미와 적당한 양의 소금은 한 입 먹으면 멈출 수 없게 만든다고.
특히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이 맥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가격은 128엔(한화 약 1,100원).
3. 초코 마슈마로
부드러운 마시멜로 안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가득한 초코 마슈마로는 훼미리마트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그냥 즐겨도 쫄깃하고 맛있지만, 부레 구워서 바삭한 크래커와 함께 스모어로 즐겨도 좋다.
가격은 138엔(한화 약 1,200원).
4. 소자이노 아마미 이모켄삐
고구마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고구마스틱이다.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라고.
특히 식감이 과하게 딱딱하지 않아 먹기도 편하다.
가격은 138엔(한화 약 1,200원).
5. 베비스타 라멘 마루 코바시 치킨 아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치킨 맛 라면땅으로 닭고기 맛이 난다.
고소한 닭고기의 맛이 느껴지며 간식으로도, 술안주로도 딱이다.
특히 맥주와 찰떡궁합이라고.
가격은 128엔(한화 약 1,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