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3일(금)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무더위 속 산뜻함 원하는 소비자 위해 '쿨링 물티슈' 출시

인사이트사진 제공 = 유한킴벌리


금년 4월 우리나라는 역대 가장 더운 날씨를 기록하는 등 이례적 고온현상이 매해 심화되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 기후전망에 따르면, 올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로, 평년보다 낮거나 비슷할 확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무더위에 대비해 쿨링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구매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여름철 쿨링 제품 수요를 겨냥한 '크리넥스 쿨링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더운 날씨 속 피부에 열기가 느껴질 때, 격렬한 운동 후 땀이 날 때,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체취가 신경 쓰이거나 샤워가 어려울 경우 등 쿨링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


크리넥스 쿨링 물티슈는 일시적인 피부 온도 -6℃ 쿨링 효과가 있어, 덥고 열감 있는 피부를 닦아내는 데 활용하기 적합하다. 신제품에는 상쾌함을 위한 페퍼민트 추출물도 함유됐다.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1.5배 넓은 면적으로 설계되어 한 장으로도 충분히 몸을 닦을 수 있으며, 휴대가능한 사이즈라 외출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사용자 안심감을 위해 독일 더마테스트 엑셀런트 등급을 획득하였고, 14일 누적 피부 자극 테스트 또한 완료했다. 


유한킴벌리는 '크리넥스 바디 물티슈'를 필두로 환절기나 여름철 등 소비자의 다양한 상황과 니즈에 맞는 세분화된 물티슈 제품들을 선보여 왔으며, 더욱 더워지는 여름을 고려해 쿨링 기능이 강화된 신제품도 출시하게 됐다.


크리넥스 물티슈 담당자는 "여름철 쿨링 물티슈에 대한 소비자 수요와 기대를 충족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용도가 특화된 물티슈 제품군을 선보일 수 있도록 소비자 조사와 연구 개발을 적극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리넥스는 소비자 모두의 일상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클린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건강한 위생 습관 구축에 필요한 제품을 위생취약 계층에 기부하고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