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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과 결혼하는 '국대 NO.1 골키퍼' 김승규...팬들, 그의 연봉에 놀랐다

축구선수 김승규와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면서, 김승규가 받고 있는 억대 연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규 골키퍼 / 대한축구협회김승규 골키퍼 / 대한축구협회


축구선수 김승규와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의 결혼 소식이 공개되면서, 김승규가 받고 있는 억대 연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9일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김승규와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축구라는 공통 분모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오는 6월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김진경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게 맞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함으로써 김승규와 김진경의 결혼은 사실로 확인됐다. 


인사이트Instagram 'jinkung3_3'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승규가 받고 있는 억대 연봉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규가 지난 2019년 비셀 고베에서 활약할 당시 받은 정확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1억 엔(한화 약 10억 9천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김승규는 이적료 약 13억 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알 샤밥으로 이적했다. 현재 김승규가 받는 연봉은 공식적으로 발표된 바 없지만 현지 언론은 그가 20억 원 이상을 받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한편 김승규는 지난 2006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후 김승규는 J리그 빗셀 고베, 가시와 레이솔 등을 거쳐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샤밥으로 이적해 주장 겸 골키퍼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진경은 지난 2012년 온스타일의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1TV 드라마 '안단테', 네이버TV '두부의 의인화' 등에 출연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김진경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FC구척장신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과거 유소년 축구부에서도 뛴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