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한달에 2000만원어치 먹는데 '54→47kg'로 살 너무 많이 빠져 팬들 걱정시킨 히밥

'먹방 유튜버' 히밥의 충격적인 몸무게가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instagram 'hee__bab'instagram 'hee__bab'


한 달 식대만 2천만 원이 든다고 밝힌 '먹방 유튜버' 히밥의 충격적인 몸무게가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는 17일 유튜브 채널 '히밥heebab'에는 '축구하는 여자들 밥도 잘먹나요? 먹고싶은거 다 먹어 오늘 내가 다 사줄게 중국집 메뉴 다 시켜보자 여기 왜이렇게 맛있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히밥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연습경기를 마치고 심으뜸, 깡미 등과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


이날 히밥은 "몸이..몸이 아니다"라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어제 잰 몸무게가 47kg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히밥heebab'


심으뜸은 "체중이 너무 빠졌다. 체중이 좀 늘어야 하는데. 50kg은 돼야 유지한다"며 걱정을 표했다.


앞서 히밥은 평균 몸무게를 54kg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데 지난해 말, 49kg으로 살이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최근 2kg이 추가로 더 빠진 것이다.


히밥은 "요즘 레슨하고 막 이렇게 하니까. 한번 뛰잖아? 일주일을 푹 쉬어야 돼. 근데 경기 끝나자마자 제주도 '토요일은 밥이 좋아' 갔다오고, 어저께 '구독왕'하고 진짜 아예 쉬는 날이 없었어"라고 살이 빠진 이유를 설명했다.


인사이트YouTube '히밥heebab'


누리꾼들은 "많이 먹어도 갑자기 살이 빠지는거 몸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건강검진 받아봐라" 등의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히밥은 많이 먹는 만큼 많이 운동하며 체중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YouTube '히밥heeb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