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임신·중절 논란 '저스트절크' 영제이...충격 근황 전해졌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저스트절크 아카데미 측은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4월 수업 시간표 및 담당 강사를 공개했다.
공개된 시간표는 기존 두 번의 수업 예정을 갖던 영제이의 이름 대신 댄서 김이삭, 정민준의 이름이 채워져 있었다.
지난 2022년 Mnet의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영제이는 앞서 당시 미성년자이던 팀원 A씨와 연인 관계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A씨가 자신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제이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임신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글을 게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영제이는 A씨와의 교제를 인정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 성인이 된 올해 초부터 교제를 이어왔다고 밝히며 논란에 대응했다.
또 A씨와는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A씨는 현재 저스트절크에서 탈퇴한 상태다.
한편 영제이가 리더로 있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는 2017년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 쿼터파이널에 진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지난 2022년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파이널 경연에서 뱅크투브라더스, 엠비셔스, 위댐보이즈를 꺾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