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7℃ 서울
  • 18 18℃ 인천
  • 17 17℃ 춘천
  • 15 15℃ 강릉
  • 17 17℃ 수원
  • 17 17℃ 청주
  • 19 19℃ 대전
  • 18 18℃ 전주
  • 20 20℃ 광주
  • 21 21℃ 대구
  • 21 21℃ 부산
  • 21 21℃ 제주

쇼트트랙 황대헌, 500m 결승서 또 실격..."반칙 저질렀다"

박지원과 무려 4차례나 충돌해 '고의 충돌' 의혹을 사는 황대헌이 국가대표 선발전 500m 결승에서 실격당했다.

황대헌 / 뉴스1황대헌 / 뉴스1


박지원과 무려 4차례나 충돌해 '고의 충돌' 의혹을 사는 황대헌이 국가대표 선발전 500m 결승에서 실격당했다.


해당 종목에서 2위로 통과했지만 실격의 쓴맛을 봤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는 제39회 전국 남녀 종합 쇼트트랙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2차 선발대회가 열렸다.


황대헌 / 뉴스1뉴스1


황대헌은 이날 남자 500m 결승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반칙으로 인해 실격 처리됐다.


장성우가 41초 050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황대헌이 2위를 했다. 박장혁이 그 뒤를 이었다.


최초 황대헌은 2위로 발표가 됐지만, 이후 정정됐다. 심판진이 황대헌의 실격을 선언한 것이다. 레이스 중 황대헌이 박장혁에게 반칙을 범했다고 봤다.


빨간색 헬멧이 황대헌, 하얀색 헬멧이 박지원 / 뉴스1빨간색 헬멧이 황대헌, 하얀색 헬멧이 박지원 / 뉴스1


현장에서는 "선 끝에서 안쪽 선수가 길을 내주지 않아 실격 처리됐다"라는 멘트가 흘러나왔다.


앞서 황대헌은 박지원과 계속적으로 충돌하면서 고의 충돌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두 차례를 넘어 네 차례까지 이어지면서 쇼트트랙 팬들은 '파벌 싸움'의 일환이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다.


황대헌 / 뉴스1뉴스1


황대헌은 이날 1500m 종목 결승에서 박지원과 맞붙었는데, 실력에서 압도당했다. 황대헌은 5위, 박지원은 1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