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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X김지원 '눈물의여왕' 필살기 나온다...'스페셜 에필로그' 2부작 편성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뜨거운 인기에 화답해 2부작 스페셜을 제작한다.

인사이트뉴스1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뜨거운 인기에 화답해 2부작 스페셜을 제작한다.


지난 8일 스타뉴스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이 2부작 스페셜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 스페셜과 관련된 주연 배우들의 출연 및 형식에 관해서는 논의 중이다.


tvN '눈물의 여왕'tvN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이 국내를 넘어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단순 하이라이트 모음집이 아닌 기존 tvN이 선보였던 스페셜과는 색다르게 꾸며질 예정이다.


정규 에피소드가 끝난 뒤 송출되는 '에필로그'와 비슷한 형식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스페셜 방송 예정일은 '눈물의 여왕' 최종회 이후로 다음 달 5월 4일과 5일이며 추후 tvN의 스페셜 편성 관련 공지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눈물의여왕'은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등 인기 작품을 써낸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았다.


tvN '눈물의 여왕'tvN '눈물의 여왕'


지난 7일 방송된 10회에서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눈물의 여왕'은 tvN 토일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를 달성해 1위 '사랑의 불시착'을 2.7% 차이로 따라잡았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OTT 플랫폼 순위 서비스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일본 넷플릭스 TOP10에 진입한 이래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변함없이 1위를 차지해 일본 열도 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가 3년 차 부부로서 겪는 위기와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눈물의 여왕' 매주 토·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