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바세린' 립밤 (사진)
몸의 건조한 부위에 바르던 바세린이 아니라 립 전용 제품으로 미니멀하게 출시된 바세린 립밤이 화제를 모으고있다.
via (좌) 1_hoshizora_1, angranslow / Instagram
립 전용 제품으로 미니멀하게 출시된 귀여운 바세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올리브영 공식 페이스북에는 '손에 쏙 들어오는 귀요미'라는 제목으로 바세린 립밤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위에서 쉽게 보던 큰 통의 바세린이 아닌 립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앙증맞은 사이즈의 바세린이 담겨있다.
해당 제품은 건조한 입술을 반짝이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그간 직구로 구매해야 사용할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오늘부터는 올리브영에서 정식 판매돼 해당 제품을 애용했던 10~30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리브영은 '바세린 립밤' 런칭을 기념해 당분간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