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신메뉴 판매량 250만 건 돌파 기념해 감사 프로모션 진행한다

사진 제공 = 역전할머니맥주

역전할머니맥주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선보인 신메뉴들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250만 건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여, 오는 4월 29일까지 '날씬 오징어 할인세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역전할머니맥주는 그간 다채로운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 5월부터는 계절감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고퀄리티의 신메뉴를 1년 간 네 차례에 걸쳐 출시한 바 있다.

역전할머니맥주에 따르면 지난 23년 1월부터 24년 3월까지 지난 해 신메뉴의 누적 판매량은 약 256만 건으로, 출시 직후부터 뜨거웠던 인기가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월 기간의 판매는 90만 건 이상으로, 이는 3초에 약 1건 꼴로 주문이 들어온 셈이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지난 5월 주류와 페어링이 좋은 '튀김'을 주제로 한 메뉴 윙&봉 플래터, 고구마프라이즈, 새둥지치즈볼카츠를 공개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새우와 열대과일을 활용한 여름 겨냥 신제품 감바스, 새우마빡튀김, 살얼음패션망고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가을 대표 채소를 활용한 고구마스틱과 꿀맛군밤, 강추위를 후끈하게 날릴 쫄지마라탕, 직화오돌뼈&참치주먹밥, 마늘간장순살치킨, 날씬오징어후라이드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소비자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소비자 프로모션 메뉴로 인기가 높은 '날씬오징어후라이드'를 선정했다. 여기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맥주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한맥을 프로모션 기획 상품으로 구성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메뉴는 '한맥 한 잔 세트', '한맥 두 잔 세트'다.

'날씬오징어후라이드'는 쫄깃한 오징어 진미채를 바삭하게 튀겨낸 맛있는 식감으로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메뉴다. 짭조름한 오징어 진미채를 마요네즈, 청양고추 등을 넣은 비법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조화는 과연 일품이다.

소비자가 한층 더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참여 가능한 추가 이벤트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중 역전할머니맥주 매장을 방문해, 할맥세트 먹방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한맥 맥주 크리미 서버'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역전할머니맥주 관계자는 "지난 23년 한 해 동안 변함없이 역전할머니맥주를 응원해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날씬오징어후라이드'와 한맥을 세트로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 세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2024년에도 역전할머니맥주가 선사할 유니크한 신메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리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