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과 로제, 두 세계의 충돌"...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넘은 '두찜-찜닭의 탄생'

두찜

얼마 전, 영화 '고질라X콩 뉴엠파이어'가 개봉한데 이어 거대 괴수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반가워할 소식이 찾아왔다. 

드디어 고질라·콩에 버금가는 괴수가 출연하는 불닭버스터 영화가 등장했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높은 몰입감의 2024년 신작 불닭 추천 영화, 세상을 구하기 위한 로제 대원들의 뜨거운 전쟁을 담은 '두찜-찜닭의 탄생'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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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재난 현장을 수색하기 위한 로제 대원들의 긴장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현장에 가까워질수록 '스코빌 지수'가 높아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경고음이 울린다. 

극도로 '매운 것'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로제 대원들은 수송차에서 내려 현장을 수색하기 시작하는데, 이내 빌딩 앞 나무에 기댄 채 떨어져 있는 거대한 깃털과 마주한다.

천천히 고개를 든 로제 대원의 눈앞에 펼쳐진 건 맹렬히 불타고 있는 괴수, '불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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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로제 대원과 '불닭'간의 생존을 건 처절한 충돌이 시작된다. 

괴성을 지르며 도심을 불태우는 괴수 '불닭'을 향해 "로제 Fire!"를 외치며 긴박하게 로제 소스를 퍼붓는 로제 대원들. 

끝을 알 수 없는 치열한 대결. 

수많은 로제 대원이 혈투를 벌인 끝에 괴수 '불닭'은 부드러운 로제 소스와 만나 블록버스터 '불닭로제찜닭'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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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내 No.1 찜닭 브랜드 두찜에서 신메뉴 '불닭로제찜닭'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광고 영상이다.

두찜이 신메뉴 광고를 블록버스터 급으로 만들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히 신메뉴를 한번 시켜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두찜이라는 브랜드에 애착을 갖는 팬덤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두찜은 빅모델과 씨즐(Sizzle, 청각을 통해 맛을 표현하는 식품 광고의 기법의 하나)을 주로 활용하는 기존 F&B 신메뉴 광고 형식을 탈피했다. 신메뉴의 특징인 '불닭소스'와 '로제소스' 조합을 '거대 불닭'과 '로제대원'의 강렬한 대결로 표현해 임팩트 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새로운 접근의 신메뉴 광고 영상은 메인 타깃인 2030 소비자들에게 신메뉴에 대한 기대감 뿐만 아니라 두찜이라는 브랜드가 유쾌하고, 코드가 잘 맞는 브랜드라는 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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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고 영상은 평소 획기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돌고래유괴단'과 함께했다.

실제로 티저부터 포스터, 광고 영상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신작 영화 홍보처럼 전개하면서 두찜의 불닭로제찜닭은 현재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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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 끼만큼은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는 '불닭로제찜닭'을 맛보며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두찜-찜닭의 탄생' 풀버전을 보는 건 어떨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와 지속되는 긴장감 끝에 미소 짓는 자신을 발견할지도 모른다. 

영상은 두찜 유튜브 채널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두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