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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채영·전소미가 무인 포토부스서 찍은 속옷 노출 사진...직접 올렸다가 '빛삭'

트와이스 채영이 가수 전소미와 찍은 과감한 속옷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yo.0'


트와이스 채영이 가수 전소미와 찍은 과감한 속옷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가 삭제했다.


2일 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소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채영은 "만우절 데이트 거의 이제 우리 11년째야…"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yo.0'


공개된 사진에는 가발을 쓰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영과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상의를 들어 올려 카메라에 속옷을 훤히 드러내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왼쪽에 서 있던 채영의 속옷은 사진에 찍히지 않았으나 전소미의 속옷은 그대로 노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yo.0'


채영은 약 20분 뒤 해당 사진을 삭제했으나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아이돌이기에 이미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진 상황이다.


최근 무인 포토 부스에서 속옷을 노출하는가 하면 음란한 사진을 찍는 문화가 사회 문제로 제기됐던 만큼, 팬들 또한 이들의 행동을 질타하고 있다.


앞서 전소미는 지난해 7월 PDC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송윤아 by PDC' 21회에서 속옷 사업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ey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