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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 훤히 드러나는 옷 입고 남성이 쳐다보자 손으로 가리며 째려보는 145만 인플루언서 (영상)

가슴골이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모터쇼에 참석한 인플루언서가 남성의 시선에 보인 반응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yumibb8888'


모터쇼에 참석하며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로우 컷 드레스를 입은 인기 모델이 최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Goody25에 따르면 대만의 인기 모델 유미(Yumi.k) 최근 모터쇼에서 찍힌 영상으로 비난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유미는 인스타그램에서 14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모델이다.


특히 그는 과감한 노출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남성 팬들을 끌어모았다.



최근 그는 마카오에서 열린 모터쇼 행사에 참석했다. 핑크색 로우 컷 미니 드레스로 평소처럼 당당하게 노출을 한 유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그런데 그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영상 하나가 문제가 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모터쇼에 방문한 한 남성이 유미의 옆을 지나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남성의 시선은 유미의 가슴 부분으로 향하는 것처럼 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ibb8888'


그러자 유미는 곧바로 뒤로 물러나더니 두 손으로 가슴을 가리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남성을 쳐다봤다.


이에 남성은 고개를 숙인 뒤 그를 지나쳤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Instagram 'yumibb8888'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일부러 노출이 있는 옷을 입었음에도 사람들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끼는 유미의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굳이 저런 옷을 입고 가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러 몸매를 과시하던데 왜 또 보면 싫어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진과 영상의 몸매가 달라 보인다. 필터인 게 들킬까 봐 황급히 가린 것처럼 보인다"라는 의을 제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