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주 CEO 박재범과 알쓰 전종서가 말아주는 B급 숙취 동화

YouTube 'No.1 숙취해소 '컨디션''

HK이노엔이 숙취해소제 '컨디션'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TV CF와 디지털 광고를 공개했다.

매체와 소비층이 다양해짐에 따라 TV, 디지털, 오프라인 등 다방면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들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YouTube 'No.1 숙취해소 '컨디션''

새롭게 선보이는 TV CF는 33년간 '숙취해소 외길'을 걸어온 컨디션의 헤리티지를 담았다.

1992년 출시부터 현재까지 컨디션이 걸어온 길을 보여주며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 1위인 컨디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YouTube 'No.1 숙취해소 '컨디션''

디지털 영상은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를 컨셉으로 제작했다. 2030세대에게 친근감을 높이는 동시에 컨디션의 압도적인 브랜드 입지를 강조한다.

33년 동안 숙취해소에만 집중한 '컨디션'을 우직하게 광장을 지키는 '행복한 왕자'와 연계해 어른을 위한 숙취 동화, '1등이라 행복한 컨디션 왕자'가 탄생했다.

YouTube 'No.1 숙취해소 '컨디션''

광고 영상에는 컨디션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배우 전종서가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이 둘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컨디션과 시너지를 발휘해 3분 이상의 광고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하는 누리꾼들도 많이 생겼으며, 현재 540만 회 이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컨디션

컨디션은 광고 공개와 함께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속 '컨디션 왕자'의 세계관을 연결한 #왕친소챌린지(왕자의 친구를 소개해주세요)가 현재 온라인에서 진행 중이다.

인스타그램 필터 탭에서 '컨디션왕자'를 검색해 AR필터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찌 커플링, 티파니앤코 팔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사진 제공 = 컨디션

또한 광고 속에 등장한 '컨디션 왕자' 동상을 4월 4일(목)부터 10일간 을지로에 설치하고, 동상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컨디션을 나눠주며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을지로 설치될 '컨디션 왕자' 동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하늘에서 컨디션 병을 타고 을지로에 착륙하는 '컨디션 왕자' 동상을 FOOH(Fake Out Of Home)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명 SNS 채널 및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제작한 굿즈도 출시를 앞두고 있어 컨디션의 오프라인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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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마케팅 담당자는 "명실상부 숙취해소제 1위인 컨디션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면서 다양한 타깃 매체와 소비자들의 취향 등을 고려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어 "컨디션은 다양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앞으로도 숙취해소 대표 브랜드로서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도록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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